식스티세컨즈가 전하는 이야기

스토리

제목

[자기만의 방] 미뗌 바우하우스

작성일 2023-02-24

내용


자기만의 방

A ROOM OF ONE'S OWN

Lightning & Weaving & Bedding 


책상 밑이나 널어놓은 이불 사이로 숨어들어 자신만의 세계에 자유롭게 빠져드는 아이들처럼, 지금 당신에게는 지칠 때 숨을 고르고, 마음껏 사유할 수 있는 < 자기만의 방 >이 있나요? 


방 한 켠에 놓인 보드라운 카펫과 편안한 의자, 나만의 일기를 써내려가는 테이블, 잠들기 전 하나만 켜둔 스탠드 불빛 아래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 마음이 숨어들어 평화롭게 기대어 쉴 수 있는 작은 쉼의 자리 <자기만의 방> 


바우하우스를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윌리엄 바겐펠트의 테크노루멘 조명과,  순수 예술과 장식 예술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설립된 영국 블룸스버리 그룹의 오메가 워크샵 러그부터 바우하우스의 여성 직조가 군타 슈퇼츨과 애니 알버스의 스케치로 만들어진 크로스토퍼 파의 에디션 러그까지. < 자기만의 방 >을 따듯하고 온화하게 채워줄 휴식의 도구들을 만나보세요.


 

전시 기간/장소

2023년 1월 12일 - 2월 5일

식스티세컨즈 도산

함께한 브랜드
미뗌 바우 하우스
@mitdembau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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