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세컨즈가 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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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AKE A GREEN BREATH] 슬로우 파마씨

작성일 2023-02-24

내용



TAKE A GREEN BREATH

“어떤 산책가들은 매 걸음마다 온몸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매 순간 자신이 있는 그곳에 머문다.”


밀도 높은 도심 한가운데에서 분주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눈과 마음을 한가롭게 하며, 매 걸음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숲에서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식물을 통한 치유와 느린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슬로우 파마씨와 하루의 가장 긴 쉼인 잠과 휴식의 가치를 전하는 식스티세컨즈가 함께하는 식물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순백의 숲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경험,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에 대한 문장들 그리고 마음의 치유와 자정을 돕는 식물 등을 통해 나만의 휴식의 풍경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P. 78
“나무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한웅큼씩 가득 얻어 힘든 시절에 쓸 수 있게 보관 할 수만 있다면”
「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헤르만헤세

P. 65 

“자연의 아주 작은 잎에 눈높이를 맞추고 들판을 곤충의 시각으로 바라보기를 권한다 자연은 우리가 아주 세심하게 살피는 것도 모두 참아낸다.” 

「소로의 문장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P. 35 

“잠은 자연이 주는 가장 귀중한 선물들 가운데 하나이며, 친구이자, 마법사이고, 조용히 위로해주는 자이다.”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 헤르만 헤세」 


P. 11 

“나무는 우리보다 오랜 삶을 지녔기에 긴 호흡으로 평온하게 긴 생각을 한다 우리가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동안에도 나무는 우리보다 더 지혜롭다.” 

「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헤르만 헤세」

 

전시 기간 / 장소

2022년 4월 15일 - 5월 9일 

식스티세컨즈 도산


함께한 브랜드

슬로우 파마씨

@slow_pharm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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