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세컨즈가 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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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사’가 먼저 누워봤어요 - 오가닉 멜로우 토퍼 두 번째 이야기

작성일 2022-10-13

내용


쉼의 도구를 만드는 우리, 

식스티세컨즈의 신제품을 소개 할 때, 고객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지만, 내부 구성원들도 늘 많은 기대와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이야기하는 좋은 쉼을 어떻게 전달 할 수 있을까? 어떤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면 좋을까? 하는 고민은 개발 팀 뿐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의 구성원 모두가 늘 함께하고 있답니다.


오가닉 멜로우 토퍼를 출시하면서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신제품 토퍼는 사전 인터뷰와, 설문조사, 프로토타입 체험을 거치며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제품이에요. 


누구보다 먼저 제품을 체험해 보면서 나누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공유해 보려고 해요. 우리끼리 보기 아까운 ‘육십사, 먼저 누워봤어요’ 의 첫 번째 아이템, 오가닉 멜로우 토퍼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04.

식스티세컨즈와 함께
더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돕는 
CX 매니저 유지원 입니다. 

현재 신혼 1년 차로 남편과 둘이 살고 있어요. 남편도 저도 머리만 대면 바로 잠들 수 있는 무던한 스타일인데요. 신혼 침대로 '브리즈폼 매트리스'를 골랐답니다. 남편은 포근한 느낌을 원했고 저는 어깨 결림이 심해 포근하고 푹신한 타입인 매트리스로 구입하였어요. 아주 만족하며 잘 자고 있습니다.


바닥과 침대 위, 어떤 환경에서도 
잘 사용할 수 있는 토퍼라고 생각했어요.

오가닉 멜로우 토퍼를 바닥과 브리즈폼 매트리스 위에서 소프트 타입, 미디엄 타입으로 번갈아 사용하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테스트를 하면서 제가 놀랐던 두 가지 포인트가 있었어요. 첫 번째는 남편이 남성 평균 이상의 체격인데, 바닥에서 썼을 때에 전혀 배기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체격이 좋은 남성이 사용하여도 꺼지는 느낌 없이 몸을 잘 감싸주었어요.


두 번째는 침대 위에 올렸을 때의 느낌이었어요. 폼 매트리스 위에 또 메모리폼 토퍼를 올리니까 당연히 푹 꺼질 거라고 생각하고 걱정을 했거든요. 그런데 예상 외로 오히려 ‘쫀떡한 느낌’으로 매트리스의 쿠션감을 보완해주는 것을 느꼈답니다.











05.
좋은 잠을 위한 가이드,
라운지 쇼룸 매니저 강희원 입니다. 

저는 대학생 때부터 혼자 지낸, 무려 10년차 프로 자취인이랍니다.


현재 사용하는 침대는 삼단으로 접을 수 있는 소파 베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집이 좁아 공간 활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선택하였어요. 다만, 소파 베드를 오래 사용하다 보니, 옆으로 누웠을 때나 뒤척일 때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고 느꼈어요.




저처럼 자취를 하거나 협소한 공간에서
지내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오가닉 멜로우 토퍼는 원룸 기본 옵션 침대와 같은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는 친구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저와 같은 시기의 친구들은 ‘나중에 이사가면, 결혼하면…’하고 때를 기다리며 ‘제대로 된’ 침대를 구입하기를 미루곤 하는데요.


오가닉 멜로우 토퍼는 지금 사용하는 침대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혹시 침대 없이 바닥에서 사용해도 충분히 ‘잠자리 다운’ 잠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으니 저와 같은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다가갈 것 같아요.


특히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 지내는 사람들에겐 가방에 넣어 보관과 이동도 간편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실제로 토퍼를 사용해보는 기간 동안 머릿속에 떠오른 친구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근데, 일단… 저부터 사게 될 것 같네요 🙃








06.
도산 쇼룸 매니저 박은태 입니다. 

저는 혼자 살고 있어, 이번 오가닉 멜로우 토퍼는 슈퍼싱글 사이즈로 테스트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매트리스는 일체형 매트리스로 하드한 타입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어깨가 결리는 느낌을 받아요. 침대를 새로 사기엔 부담스러워 토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테스트에 참여하게 되어 내심 기뻤답니다.



그 날 컨디션에 따라 감도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저는 매일 수면 자세가 바뀌는 편입니다. 바르게 누워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기도 하는데요. 오가닉 멜로우 토퍼는 양면(미디엄/소프트)으로 되어있어, 저 같이 그 날 컨디션에 따라 수면 자세를 자주 바꾸는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실 것 같아요.


실제로 옆으로 누워 잘 때는 소프트한 면을 사용하였고, 바르게 잘 때는 미디엄한 면을 사용하였는데, 어깨 결림도 사라지고 중간에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었어요. 소프트한 면은 천천히 몸의 굴곡에 따라 빈틈없이 감싸는 느낌이었고, 미디엄한 면은 지지력이 있어 몸을 받쳐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매니저로 일하다 보니, 고객분들의 고민을 직접 들을 때가 많은데요. 이번 오가닉 멜로우 토퍼는 몸의 컨디션에 따라 잠자리를 예민하게 느끼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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