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다'는 벼리나 보리 등의 농작물을 거두어들인다는 뜻을 가졌다.
더불어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은 풍요로움을 상직하기도 한다.
물질적인 것은 물론 정신적인 풍요로움까지 거두어들이기를 기원하며,
이달의 <리빙센스>는 쉼이 있는 포근한 주거 공간을 제안한다.
휴식에는 쾌적한 공간이 뒷받침돼야 한다.
베이지와 그레이 톤의 부드러운 컬러 패브릭으로 포근함을 강조하고,
간결하게 떨어지는 가구를 들여 미니멀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조명으로 무드를 선사해 볼륨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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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세한 내용은 리빙센스 10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빙센스 20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