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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부르는 침실

작성일 2016-06-28

내용

무더운 여름밤,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잦다면 침실을 구성하는 패브릭, 매트리스, 조명 등을 바꿔보자. 불면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개선하면 더욱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있다


내게 맞는 매트리스와 베개, 한번 구매하면 비교적 오래 사용하는 매트리스. 포근하게 감싸줄 때 단단하게 받쳐줄 때 등 편안함을 느끼는 것엔 개인적 차이가 있지만 '나에게 편안한 잠을 제공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쉽게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다. 매트리스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누웠을 때의 첫 느낌이다. 적어도 15분가량 누워본 뒤 고르는 것이 좋다. 단순히 탄성의 정도를 보는 대신 인체에 맞게 설계되고 과학적인 스프링 모양으로 지지력과 내구성을 지닌 매트리스를 고르도록 한다. 인체의 굴곡, 무게, 움직임에 맞춰 눌림없이 부드럽게 받쳐주는 스프링을 갖춘 매트리스라면 밤새 편안한 수면을 유지할 수 있다. 베개는 잠을 자는 자세에 따라 고르되 머리, 목, 어깨로 이어지는 곡선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척추가 곧게 펴지도록 디자인된 제품을 선택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꿀잠 매트리스'

섬세한 지지력을 가진 720개의 독립스프링을 적용한 필터폼 매트리스. 뉴질랜드산 양모와 천연 코코넛 섬유가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보송보송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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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센스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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