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제작하는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식스티세컨즈 60SECONDS에서 드디어 첫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했다.
대치동 주택가 골목에 사무실 겸 쇼룸으로 사용할 공간을 오픈한 것. 실용적이면서 담백한 공간은 플랏엠이 맡았고 감각적인 그래픽 작업은 워크룸에서 진행했다. 식스티세컨즈에는 조재만, 김한정 대표가 함께 회사를 다니다가 매트리스 분야에 매력을 느껴 제대로된 제품을 만들어보자며 협심해서 만든 브랜드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친환경 매트리스로 헤드보드가 없는 침대를 제안하는 매트리스로도 유명하다.
무엇보다도 매트리스 단면이 층층이 쌓인 디저트 케이크처럼 다양한 소재로 이루어져 숙면을 돕고 매트리스와 함께 적용할 토퍼와 패드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매트리스를 올려둘 수 있는 다리가 있는 하단 베이스와 낮은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나무 팔레트 타입의 플랫은 침실 인테리어를 색다르게 만든다.
식스티세컨즈 쇼룸 오픈과 함께 신제품 매트리스와 헤드보드를 출시해 디스플레이했다. 집처럼 각 공간마다 돌아다니면서 매트리스에 편안하게 누워볼 수 있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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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종 Maison 0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종 Maison 20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