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습관과 취향을 고려해 자신에게 꼭 맞는 침대를 제작할 수 있는 국내 매트리스 브랜드 식스티세컨즈가 대치동에 첫 쇼룸을 오픈했다.

낡은 주택을 레노베이션해 집처럼 꾸민 안락한 쇼룸은 각가의 매트리스를 배치해 다섯개의 방으로 구성했다. 이곳에서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보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찾거나, 개인 맞춤형 레이어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식스티세컨즈의 매트리스는 코코넛, 양모솜 등 천연 소재부터 깨끗하게 정제된 메모리폼, 라텍스 소재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 침대처럼 폭신한 느낌의 구스 토퍼를 비롯해 총 4종의 토퍼를 구비해 성능과 가격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이어드 시스템은 매트리스 사용 기한을 1.5배 늘려주는 하단 매트리스와 메인 매트리스, 성능별 토퍼 2종으로 구성했다.

잘 고른 침대 하나가 침실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법. 식스티세컨즈에서는 패브릭을 덧씌운 프레임과 원하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모듈형 팔레트, 어떻게 조합해도 잘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의 침구까지 그야말로 침대 하나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 할 수 있는 수많은 옵션 항목을 제시한다. 단, 미리 예약한 뒤 방문해야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이 가득한집 0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행복이 가득한집 20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