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세컨즈가 전하는 이야기

스토리

제목

매트리스 토퍼의 발견

작성일 2016-01-20

내용

최근 직구 아이템으로 토퍼(Topper)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토퍼, 알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침대 매트리스의 기능을 보완하고 싶거나 교체해야 할 때 금전적인 문제로 새것을 구매하는 대신 토퍼를 얹는 이가 많다. 출산 후 아기 침대를 따로 놓을 수 없거나 바닥에서 아이와 함께 잠들고 싶어 구매하는 이도 있다. 주거이동이 잦은 경우 혹은 침대의 부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요를 대신해서, 또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탈착하거나 세척이 가능한 토퍼를 올려 위생적으로 침대 매트리스를 관리하고 싶을 때 선택하기도 한다.


솜이나 구스 제품은 주기적으로 햇볕에 말리면 오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면에 메모리폼, 라텍스 토퍼는 열(햇볕)과 물에 약하므로 온수 매트나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땀이 많다면 매트리스 커버를 씌우되 자주 세탁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토퍼는 7,8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천연 라텍스 토퍼나 메모리폼 토퍼는 관리를 잘하면 15년 이상도 사용 가능하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CASA LIVING 0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ASA LIVING 2016.01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링크 공유

 주소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