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세컨즈가 전하는 이야기

스토리

제목

감춤의 미학

작성일 2016-01-20

내용

몸을 낮춰 자연과 혼연일체가 된 단층의 게스트하우스는 땅과 가까이 사는 즐거움을 손님과 나누며 그렇게 제주의 일부가 되었다.


공간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큰 집, 단순하지만 풍부한 집이 되도록 하자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보통의 집보다 내부 층고가 높은 경사 천장, 맞바람과 빛이 풍부하도록 대면형 창문배치를 하였고, 테라스 공간을 만들어 냈다. 거실과 손님방, 테라스는 그 안에서 벽으로 구분되지 않으나 좀 더 밝은 영역과 좀 더 보호되는 영역 등으로 설계했다. 또한 가구와 가전기기 등은 설계과정에서 위치와 크기가 모두 고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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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원속의 내집 0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원속의 내집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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