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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30대 초반이며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나이가 많은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 토...

네이버 페이 구매자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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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30대 초반이며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나이가 많은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 토퍼를 고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좀 더 길고 자세하게 리뷰 해보겠습니다. 저희는 원래 매트리스 위에 얇은 토퍼를 올릴 생각이었지만 반려견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반려견에게 높게 느껴질 수밖에 없던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처분하게 됐고 반려견도 저희 부부도 바닥에서 편하게 사용 가능한 토퍼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제가 토퍼를 알아볼 때제일 중요하게 생각 한 건 1. 바닥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것 2. 어느 정도의 두께감이 있는 것 3.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4. 잠기듯이 푹신하지 않은 것 4. 보관이 용이할 것 5.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은 것 이였습니다. 이 조건 중세가지라도 충족 되면 고민 해보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안되는 토퍼들이 많더라고요. 가격이 합리적이여서 고르면 너무 불편하고 (꺼지거나 딱딱하거나),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갑자기 작년 10월에 식스티세컨즈 라운지를 매트리스 구매 차 방문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라운지에서 남자 직원분께서 체험 전 상담에서 토퍼의 장점과 사용의 편리함을 설명해 주시며 멜로우 토퍼도 꼭 체험해 보시라 권했고 메모장에느꼈던 것들을 간략하게 적어뒀었어요. 토퍼에는 관심이 없었을 때라 직원분이 권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좋은 토퍼를 체험하지 못할 뻔했어요. 그때 직원분의 설명과 제가 체험하며 느낀 점을 적어 둔 메모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때도 바꾼다면 브리즈폼 매트리스와 멜로우 토퍼를 사겠다고 마음먹었었거든요. 번개라도 맞은 것처럼 왜 이제 생각 난거냐며 멜로우 토퍼로 바로 구매했고 며칠 사용해 보니 현재 이백 프로 만족! 저희 부부 애정 템이 됐어요. 제가 고민했던 조건을 다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저는 평소 잠기는 느낌을 싫어하기에 미디엄 면으로 쓰고 있는데 누웠을 때 힘있게 몸을 받쳐주지만 그렇다고 마냥 하드하지만은 않고 어느 정도 소프트함을 가지고 있어서허리와 엉덩이를 편하게 잘 받쳐준다고 느꼈어요. 정말 하드와 소프트 중간! 저는 잘 때 뒤척거려서 자주 깨는데 이 토퍼 사용하면서 깨는 횟수가 줄었고 써봤던 토퍼 중에 제일 편해요. 토퍼 회복력도 정말 좋고요. (소프트 쪽도사용해보니 미디엄보다 좀 더 푹신하고 부드러워요. 잠기는 느낌은 역시 없이 몸이 감싸지는 느낌 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소프트 미디엄으로 나눠져있어 손님이 왔을 때 편한 쪽으로 사용하라고 자랑할 듯 꺼내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 오가닉 코튼을 사용 한 디자인과 퀄리티는 말하면 입 아픕니다. 아! 냄새도 안났어요. 어떤 침실에도 어울릴 수밖에 없는 원단에 컬러니 혹시라도 고민 되시는 분 계시면 구매해보세요! 침구는 식스티 세컨즈로 정착한지오래여서 사진 속 제품들은 파우더 화이트 패드, 슈프렐 울트라 이불솜, 슈프렐 바운스 베개솜, 바닐라슈 이불세트입니다 :) 이불세트에도 마치 토퍼와 세트인 거처럼 어울려서 너무 기분 좋네요. 식스티 세컨즈 제품들은 어떤제품을 사던 제품끼리 컬러 매치가 너무 잘 되는거 같아요. 저희 부부 침실을 매번 편안하고 포근하게, 하루의 고단함을 침실에서 잘 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정하는 브랜드라 진심을 담아 리뷰 해보았습니다.



(2023-01-13 15:52:1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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