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을 그저 잠을 충분히 자야 좋다라는 의미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질 높은 잠은 정말 보약과도 같은 효능이 있다는 것을 60초를 만나고 경험 중입니다. 

처음 60초를 알게된 건 사실 몇 년 전인데요.  

회사 연수원에 들어와있는 60초 매트리스를 경험하고 너무 좋다! 라고 느꼈는데, 이미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쓰고 계시더라고요. 

그리하여, 이번 이사를 계기로 경험 + 지인 추천에 근거해 다른 제품은 후보에도 두지 않고, only 60초만 생각하고 쇼룸을 방문했습니다. 

허리디스크도 있고, 숙면을 잘 못하는 편이라 매트리스 고르는데 심혈을 기울였는데, 

매니저분이 정말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상대적으로 쿠션감이 덜하더라도 좀 잡아줄 수 있는 필터폼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실제로 누워보니 딱딱해서 불편한 것보다는 오히려 안정감있게 잡아주는 느낌이 전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라텍스 토퍼까지 올리니 누웠을 때 약간 중력의 힘을 안 받고 가벼워진 느낌이랄까요? (너무 과장인가여 ㅎㅎ) 

매트리스를 바꾸면 한동안은 오히려 뒤척이고 불편할 수 있다는데, 전 지난 2주동안 매일 꿀잠입니다. 

스톤 이불세트까지 함께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요. 침실의 분위기까지 잡아주는 60초. 

앞으로도 좋은 제품 오래오래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