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에 결혼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원래는 결혼식 날짜에 맞춰서 입주 할 계획이었는데 코코넛 매트리스에 누워 본 후로 너무 좋아서 입주를 서둘렀어요ㅎㅎ
제 남편은 등에 센서가 달린것처럼 눕기만 하면 바로 잠들어서 코 고는 사람인데 반해 저는 유난히 예민해서 몇 번이고 뒤척거리고 잠을 잘 깨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모든 가구 가전보다 침대 고르는 게 가장 어려웠어요.
쇼룸 방문해본 뒤 눕는 제품마다 다 너무 맘에들어서 결정장애로 더 고민이 많아졌었지만 결국 코코넛 매트리스로 결정하고 2주 정도 사용한 지금은 정말 백 번을 칭찬해도 모자를 정도예요. 저는 메모리폼 스타일에선 오히려 더 뒤척이게 되더라구요. 근데 요건 아래부분이 탄탄하게 잡아주는 안정감에 그렇다고 또 마냥 딱딱하진 않아서 제가 딱 원하는 느낌의 수면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매트리스 못지않게 칭찬하고싶은 건 슈프렐바운스 베개예요! 아우 진짜 낮은 베개 쓰던 저에게 딱 편안한 높이인데다가 푹 꺼지지 않아서 좋아요!! 주변에 널리 널리 알리고있어요 ㅎㅎ 꿀잠 자게 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작성자 육십초
작성일 2018-02-19
평점
신중하게 고르시고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으셨을 텐데요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 해주신 슈프렐바운스 베개는
낮지만 탁월한 복원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고객님들 께서도 많이 찾아주시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매트리스와 베개를 포함하여 조금이나마 고객님의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쁠 따름입니다. ^ ^
정성스레 남겨주신 후기 감사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웨딩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편안한 숙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