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개월은 사용한듯.. 해요
셀프 인테리어 하면서, 침대 고민을 많이 했어요.
디스크도 있고, 직업이 디자이너라 컴 작업도 많이 하고 수면 패턴도 안좋고요. 자면서 자주 깨거든요
하여 폭풍 검색과 고민 끝에 선택한 60!!!
매장가서 누워보곤 라텍스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예산 오버라 - 계획상 2개를 사야 되었거든요
아직은 미혼이지만, 결혼하게 되면 패밀리 침대를 두고 싶었어서... (생활리듬과 수면패턴등을 고려)
그래서 코코넛 슈퍼싱글 2개와 하단 매트리스를선택했어요
너무 푹신하지 않아서 만족 만족이에요 등도 덜 아프고... 숙면에도 도움을 주고요
17살 우리 강쥐가 있어서 하단 매트리스는 다리를 빼고 두었어요...나중에 올려나야 하는데
제가 높은것을 싫어 하기도 해서요.
플랫도 고민했지만, 가격이 넘 만만치 않아서 포기~~
코코넛 매트리스는 매트 높이가 기존것보다 살짝 높아서 일반 매트리스 커버는 너무 딱 맞으니 참고하시고요..
60S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고민마시라고 하고 싶네요 ...
작성자 육십초
작성일 2018-02-12
평점
너무나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가족분과 예쁘게 꾸며놓으신 방에 시선강탈 당했습니다 ^ ^
예산이 맞지 않으셔서 아쉽게도 토퍼를 올리지 못하셨군요..
너무 푹신하지 않아 만족이시라면, 이제는 따뜻한 봄이 왔지만
나중에 또 추워질 때 가볍지만 보온성은 탁월한 솜토퍼를 깔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 하단 발통은 매트리스를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냉기등으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통기성 역할)을
하기 때문에 되도록 사용자의 건강을 위해 한번씩 설치해주시길 권면드리구요-
나중에 꼭 패밀리침대 완성하신 모습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시간내어 이렇게 귀엽고 따뜻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설에도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