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던 토퍼.

실제로 경험하지 못하고 구매후기만으로 토퍼를 구매한다는게 쉽지 않았어요. 제가 거주하는 곳은 대구인데, 대구에서도 식스티세컨즈의 매트리스나 토퍼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을 안내 받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갈 수가 없었답니다. 고민고민 끝에 상담을 받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땀이 많은 신랑을 위해 추천해주신 천연라텍스폼 토퍼!

배송이 오고 설치를 한 후, 신랑에게 제일 먼저 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 너무 편하다며 좋아했어요.

막 태어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터라 부부 둘 모두 피로곰를 지니고 살고 있는 탓도 있겠지만, 식스티세컨즈의 "60초 안에 잠 들 수 있는 침구"의 특성?으로 ㅎㅎ 진짜 눕자말자 골아떨어지고 있어요~~ 등센서가 있는 아이도 이전 라텍스폼보다 폭신한지 한 번 잠들면 거렁거렁 거리며 잘 잡니다.

이렇게 좋은 토퍼를 왜 이제야 구매했을까. 라는 말을 하루에 한 번 신랑과 나누는 요즘이네요~^^

매트리스 없이 토퍼만 사용중인데도, 토퍼 두께감이 있어 만족하고 있어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종종 후기에 매트리스와 토퍼에서 냄새가 난다는 말이 있었는데, 저는 그런 냄새를 맡지 못했어요!!

* 그리구,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토퍼를 오래도록 사용하려면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서랍용 제습제 같은 걸 토퍼 밑에 좀 넣어두는게 좋은지, 세탁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