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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후기] 신혼침대로 선택한 식스티세컨즈

김도희 2020-06-30

내용













신혼침대로 선택한 식스티세컨즈

[온전한 쉼의 기준을 바꾸다]



https://blog.naver.com/kdohee0415/222017303759



(사진과 글이 함께 기재된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침실에서 가장 중요한

온전한 쉼을 위한 가구,

제가 선택한 식스티세컨즈의

매트리스, 하단매트리스, 침구!

구매 항목과 선택 기준 그리고

사용 후기까지 하나씩 적어보려 해요.


[ 60s Story 1 - 구매항목 ]

1. 매트리스

- 리스탠다드 코코넛매트리스 퀸

2. 하단매트리스

- 리스탠다드 베이스 베이지 퀸

3. 침구

- 샌드 이불세트 Q/K




[ 60s Story 2 - 선택기준 ]

결혼하고 분양받은 아파트에 들어가기전,

임시로 오피스텔에 살면서

중고 침대 프레임과 저렴한 매트리스를

사용했던 것이 저희의 침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어요.

저희 부부는 잠이 많고 잠에 따라

하루 컨디션에 큰 영향을 주는것 같아서

정말 신중하게 골랐던 항목들이예요.

1.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매트리스

저희 부부는 둘다 몸부림이 심해서

서로의 몸부림에 깨지 않게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매트리스가 1순위였어요.

더군다나 이전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는 단시간 누웠을때는

푹신하고 편안했지만

잠에서 많이 깨기도 했고

오래 누워있으면 허리가 많이 아팠던

경험이 있었구요.

그래서 찾아보았던 식스티세컨즈에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매트리스가

코코넛매트리스와 브리즈폼

두 종류 있었어요.

푹 들어가는 라텍스나 폼은

몸부림이 심한 사람들은 몸이 갇혀서

적응하는데까지는 좀 힘들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적응을 하면 오히려 몸부림이

줄어들 수 있다고 했으나 타사 라텍스 토퍼를

임시로 써봤을때 저희는 허리가 너무 아팠었어요.

그래서 '코코넛 매트리스'로 선택하였답니다.

2. 열이 많은 신랑이 쾌적하게

잘 수 있는 매트리스

평소에 열이 많은 신랑은 잘때에

유독 땀을 많이 흘리더라구요.

그래서 매트리스 자체가 통풍이 되고

쾌적한 수면을 위한

코코넛 매트리스가 딱이였어요.

무엇보다 코코넛 매트리스에

대한 설명처럼 습도 조절과

보송함이라는 단어에 반해

바로 선택했답니다.

3. 하단프레임 소음이 없는 매트리스

앞서 언급했던 임시로 오피스텔에 살면서

빗살로 된 하단프레임을 사용했었는데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너무 심해서

잠에서 자주 깼었어요.

그래서 프레임을 두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식스티세컨즈의 하단 매트리스를 발견하고는

바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 60s Story 3 - 라운지 방문 ]

라운지 로비에 들어서자 마자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이 구성되어 있었어요.

어떤 매트리스를 찾는지 간단한 설명 후

2층 체험 공간으로 올라갑니다.

침구와 침실에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존도 1층에 있었어요.

혼자 편하게 올라가서 체험할 수 있는점이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였어요.

공간마다 어떤 매트리스 체험인지

간단한 도면과 설명이 있는 페이퍼 또한

작은것까지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하나 열심히 메모 했었는데

이렇게 메모를 많이 한 사람은

처음이였다고 민망하게도 신기해해주셨구요

방마다 다른 침대와 분위기로 편안하고

아늑해서 체험한다기보다 멋진 공간에서

쉬어가는 느낌이었어요.

라운지 체험에서는 단단하고 부드러운

브리즈폼으로 선택하고 내려왔으나,

코코넛의 통기성과 폼의 특성에 대해

설명 들은 다음에는

신랑과 상의 후 [ 최종 선택 ]은

코코넛매트리스로 하였어요.

[ 사이즈 ]도 많은 고민 중 하나였는데,

몸부림이 심해서 킹사이즈를 할까 했지만

미래에 태어날 아가를 생각해서

추가 매트리스와 가드를 둘 사이즈까지

고려하여 퀸사이즈로 선택하였답니다.


[ 60s Story 4 - 사용 후기 ]

저희가 고려했던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코코넛매트리스와 하단 매트리스로

꿀잠 자고 있는 저희 부부예요.

서로의 몸부림때문에 깨지도 않고

신랑의 땀도 많이 줄었구요.

아침에 정말 개운하게 일어나질때마다

온전한 쉽을 선물받은 느낌이예요.

무엇보다 움직일때마다

하단 매트리스에서 어떠한 소리도 나지

않는다는게 행복한 일일까 싶을정도랍니다.


[ 침구 색상 선택 포인트 ]
침구의 색상이 빛에 따라 많이 다르게 보여요.
저도 구매할 때 많은 사진을 비교해보고
문의도 많이 했었던 부분이예요.

실제로 눈으로 보이는 색상은 따뜻하면서

차분한 샌드색상이예요.

사진상으로는 붉은 빛이 띄어 보이는

부분은 촬영시 빛반사된 부분이예요.

그리고 흰색 침구는 너무 부담스럽거나

침실 공간이 화이트존이 많다면

사각사각한 질감의 내 침실에

감성을 한층 더해줄 샌드컬러

침구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 감동적인 설치, 세심한 하단 ]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배송에

설치해주신다는 점부터 감동이였어요.

이사를 하면서 가구를 살때마다

화물배송 비용이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감동적인 점!

모든 집의 바닥이 평평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하단매트리스 하단에 여러개의

발통의 높이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발통이 움직이지 않게 고무로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

이 세심한 부분들까지 고려한

제품자체가 감동이였습니다.



반대편 거울에 비친 침실의 모습,
식스티세컨즈의 제품들로
어떤 위치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침실이 완성되었어요.
감성부터 온전한 쉼까지
책임지는 우리집 휴식가구!

제가 작성한 작은 코멘트들로

많은 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첨부파일 D_60s_story_image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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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육십초

    작성일 2020-07-05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김도희고객님 식스티세컨즈입니다
    가장 좋은 매트리스는 내 몸에 꼭 맞는 매트리스인데요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강도, 수면 습관, 취향에 따라서 레이어드를 선택하여
    고객님께 맞는 매트리스를 찾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신혼침대로 원하시던 조건에 맞는 제품을 찾으셨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계시다고 하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코코넛 매트리스는 미디엄 기반의 독립스프링과 침실의 온습도를 조절해주어
    좀더 쾌적하게 자도록 도와주는 코코넛 패드가 들어가 미디엄 하드의 매력적인 쿠션감을 만들어주는 매트리스입니다.
    코코넛 매트리스 뿐 아니라 베이스와 샌드 이불세트까지 세세하게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를 다른 고객님들이 보시고 놓쳤던 부분들에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
    언제나 지금처럼 편안하고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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