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우면 얼마 안 가 잠들게 된다는 매트리스 브랜드인 식스티세컨즈. 이곳의 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식스티세컨즈 라운지를 방문해보자.
이태원동에 있던 레바논 대사관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공간에는 마치 누군가의 집인듯한 편안한 분위기가 감돈다. 1층에는 휴식 라이브 스타일 편집숍이 있고, 2층에는 식스티세컨즈의 매트리스와 침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별 쇼룸이 위치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2층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1층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가장 내밀하고 개인적인 가구인 침구를 마치 내 방 같은 라운지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공간.
글ㅣ김주
출처ㅣ더서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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